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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하버센터(Harbour Centre) |
밴쿠버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를 꼽으라 하면 단연 하버센터라고 하겠다.
예전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꼭대기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유명해
밴쿠버에 관광하러 온 사람들은 다들 한번씩 들르는 곳 중 하나다.
요즘에도 많이들 찾는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새로 들어선 높은 빌딩들 때문에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은 좀 빛을 바랜듯하다.
그리고 건물 외벽에서도 세월의 흔적들이 많이 느껴지는 듯하다.
날씨 좋은 날 전망대에 올라가면 여전히 경치는 끝내준다고 하는데.. 나는 올라가보진 못했다.. ㅡㅡ;
다운타운과 놀스밴쿠버 쪽을 볼수 있는 야경 또한 멋지기로 유명하다.
비록 다운타운 여기저기를 걷다가 찍은 외관 사진들 뿐이지만 아직까지 밴쿠버에서 빠지면 아쉬운 명물임은 확실!
장소별로 찍은 하버센터 사진 보기~!
↑ 개스타운에서 바라본 하버센터. 왼쪽 사진은 개스타운 명물 증기시계(Steam Clock)
↑ 다운타운에서 바라본 하버센터.
왼쪽 사진은 한국슈퍼 H마트쪽에서 바라본 모습. 거미줄 같은 전기버스 밥줄이 주인공처럼 찍혀버렸다..
↑ 놀스밴쿠버(North Vancouver)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사이로 보이는 하버센터.
↑캐나다플레이스 쪽에서 바라본 모습.
워터프론트역(Waterfront)과 씨버스(Sea Bus) 타는곳이 보인다.
↑ 스탠리파크(Stanley Park)에서 바라본 다운타운과 하버센터.
왼쪽에 보이는 삐죽삐죽한 흰색 건물이 캐나다 플레이스.
↑ 라이온스게이트브릿지(Lions Gate Bridge) 위에서 바라본 다운타운과 하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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