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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드라이브코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공원' |
드라이브나 하면서 가깝게 댕겨올 때 어디 없나?
하다가 생각난 곳! 북악스카이웨이~
별 생각없이 약속잡은 날인데 날씨마져 너무 좋다.
그래서 출발하면서부터 기분 업!! ㅎㅎ
이제 거의 다와가나.. 싶을 때 쯤부터 좁고 가파른 골목길이 끝도없이 나온다. 게다가 꼬불꼬불~
드라이브코스로 좋다더니 경치는 언제 보이는거야.. 궁시렁 거리다보니
꽤 높이 올라왔는지 귀도 살짝 멍~해지고, 드뎌 아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곤 금새 팔각정 공원이다.
멀리보이는 북한산과 오밀조밀한 집들~
하다가 생각난 곳! 북악스카이웨이~
별 생각없이 약속잡은 날인데 날씨마져 너무 좋다.
그래서 출발하면서부터 기분 업!! ㅎㅎ
이제 거의 다와가나.. 싶을 때 쯤부터 좁고 가파른 골목길이 끝도없이 나온다. 게다가 꼬불꼬불~
드라이브코스로 좋다더니 경치는 언제 보이는거야.. 궁시렁 거리다보니
꽤 높이 올라왔는지 귀도 살짝 멍~해지고, 드뎌 아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곤 금새 팔각정 공원이다.
멀리보이는 북한산과 오밀조밀한 집들~
산책로를 따라 좀 걸어다니면 모를까 차타고 쌩하니 여기까지 올라와보니 썩~ 할 건 없다..ㅎ
팔각정엔 뭐가 있나 구경가보자~
흠.. 팔각정이긴한데..
식당과 카페가 점령을 해서.. 그냥 휴게소 같은 느낌~
그래도 평일인데도 삼삼오오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 꽤 된다.
어디가 어딘지 한 번 보자 ↓
그리고 고대로 찍어보기 ㅋㅋ ↓
쓸쓸한 망원경들은 조용히 서울한복판을 향해 있을뿐..
날씨는 꽤 포근한데, 아주 맑지는 않아 뿌연 서울만 보인다.
그리고 안습 전기줄들..
1시간 30분을 달려 여기까지 왔는데,
10분에 300원인 주차료를 400원 내고 나왔다. ㅎㅎㅎ
(아저씨가 500원인데 400원만 달라며....ㅋ)
밥 때도 아니고 더이상 할 일이 도무지 없었다.ㅋ
그래서 근처에 있다는 산모퉁이 카페로 바로 이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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