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벳푸9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벳푸지옥온천 '우미 지고쿠 - 바다지옥'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 벳푸지옥온천 '우미 지고쿠 - 바다지옥' 벳푸 지옥 온천 순례의 개시는 제일 먼저 눈에 띈 바다지옥으로 들어갔다. 한 여름 정오가 다 되가는 시간에 그늘 없는 땡볕에 온천을 구경하다니... 괜히 지옥순례라고 하는게 아니다.. 온천이 볼게 뭐 있겠나 싶었는데, 온천만 덜렁~ 있는게 아니라 온천별로 특성에 맞춰 정원이나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돌아다니며 구경할 만 하다. 다만....... 더운게 문제일 뿐이다.. @@; 초입에 보이는 연못이며 나무를 보니 우리가 지금 일본이 아닌 어디 열대나라에 와 있는게 아닌가 싶다. 하얗게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열기 사이로 피어있는 식물이나 꽃들을 보고 있자니.. 이거 지금 꿈속인가?? 한여름밤에 내가 자고 있는 건가??? 파아란 바다지옥을.. 2010. 4. 23. 이전 1 ···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