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월남쌈2 비오는 날 해물파전 대신 밀전병쌈? 비오는 날 해물파전 대신 밀전병쌈? 비가 종일 주룩주룩 오는게 해물파전에 동동주가 딱 생각나는 날이다~ ㅋ 해물파전이 눈 앞에 왔다갔다하긴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가 없다... 흠.. 아쉬운데로 동네슈퍼에 갔지만 아무래도 동네슈퍼는 물가도 비싸고 맘에 안들고.. 그래도 해물파전보다는 월남쌈이 돈도 덜들고 살도 덜찌겠지 싶은 생각에 슈퍼를 찾아보는데, 나름 동네에서 큰 마트에 속하는 곳인데 라이스 페이퍼가 없다... -.-; 이궁.. 게다가 무슨 야채들은 또 이렇게 비싼지.. 결국 라이스페이퍼 대신 직접 밀전병을 부치고 그냥 집에 남은 것들로 대강 싸먹기로 하고 닭가슴살만 사들고 왔다. 밀전병을 또띠아처럼 좀 크게 만들어서 양껏 먹으려 했는데,, 내 속이 벤댕이 속알딱지 같은 건지 이건 뭐.. 자꾸만 작게.. 2010. 3.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