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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 교토 금각사(킨카쿠지) |
버스타고 몇 정거장 이동하니 금새 금각사 도착이다.
니죠조에선 사람도 별루 많지 않고 좀 썰렁하다 싶었는데..
역시 인기있는 곳은 금각사였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근데....
금각사 근처에도 식당이 보이질 않는다. ㅡㅡ;;
어찌된건지 오사카에 있다던 맛집은 다 사라진건가?
그래서 후딱 구경하고 밥먹기로 하고,, 또 밥먹기 패쓰!! ㅡㅜ
니죠조에선 사람도 별루 많지 않고 좀 썰렁하다 싶었는데..
역시 인기있는 곳은 금각사였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근데....
금각사 근처에도 식당이 보이질 않는다. ㅡㅡ;;
어찌된건지 오사카에 있다던 맛집은 다 사라진건가?
그래서 후딱 구경하고 밥먹기로 하고,, 또 밥먹기 패쓰!! ㅡㅜ
파랗게 자란 시원한 나무들이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드디어 금각사다!
금박을 휘두른게 정말이지...
큰 장난감 같애 보인다.ㅎㅎ
화려하긴한데 내눈엔 좀 재밌어 보인다.
다들 금각사 배경으로 사진찍느라 줄서고 북적북적 난리다.
우리도 원하는 자리 찾아서 금각사 배경으로 사진찍고 자리이동~
들어갈수록 관광객이 바글바글한게 이제 일본 관광 온 기분이 좀 난다. ㅎㅎ
일본에서 유적지들을 돌아보자면 이런 형태의 소원비는 곳을 자주 볼 수 있다.
처마에 징처럼 생긴것과 함께 긴 줄이 달려있는데,
앞에 통에 원하는 만큼 돈을 넣고 줄로 징을 두드린 후, 소원을 빈다.
구경을 얼추 끝내고 빙수와 떡꼬치로 쓰러지지 않을 만큼만 배고픔을 달래고..
기념품 가게에서 오밀조밀 기념품 구경하다가, 화려한 부채들이 보이길래 한 장 찍는데..
촬영금지란다.. 이크...
근데 무슨 여기가 박물관도 아니고..피..
하지만 이미 한장 건졌지롱~ ㅎㅎ
요것도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원이 적힌 나무판~
밖에 저렇게 걸려있으면 금새 지저분해질만도 한데 깔끔하고 이쁘다.
이제 슬슬 다음 코스로~
이번엔 부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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