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텐진1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텐진, 캐널시티를 헤매다 만난 맛집들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 텐진, 캐널시티를 헤매다 만난 맛집들 2시30분을 버스로 내달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시 텐진으로 컴백했다. 나름 이틀째라고 텐진의 북적거림이 슬슬 익숙해진다.ㅎㅎ 그러고보니 하카타역 부근보다는 텐진쪽이 더 화려하고 볼꺼리가 많은 것 같다. 후쿠오카에 와서 오로지 시내구경에만 집중한다면 하카타, 캐널시티, 텐진 이쪽을 집중해서 돌아다니면 될듯하다. 우리는 슬슬지나쳤지만 돌아다닐 쇼핑몰들만 해도 여럿에다가 지하상가에도 상점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지나치는 텐진을 구경해야겠기에 역에서 이어지는 미츠코시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어찌어찌 지하 2층 푸드코트까지 갔다. 그리고 후르츠 카페 하나코를 가야함을 기억해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너무 이쁘고 맛있어서 감탄했다는 그 곳을 찾아 .. 2010.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