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라북도1 전북 '개암사' - 마음이 편해지는 조용한 절 전북 '개암사' - 마음이 편해지는 조용한 절 딱 요맘때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변산반도 여행~ 하루일정으로 갔던 여행이라 꼭두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변산에 가서 처음으로 들른 곳이 바로 개암사 였다. 아침 9~10시 나절에 도착한 개암사는 사람도 없이 조용했다. 날씨도 좋아 근처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까지 볼 수 있었다. 그런 상쾌한 기분으로 들른 곳이 개암사였는데.. 사실 변산반도 여행에서 개암사는.. 가는 김에 들른 장소 중 하나였다. 그런데 다른 큰 절들과 달리 오히려 정감이 가는 곳이었다. 조용한 절구경 가는 걸 좋아하는 터라 꽤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오히려 크고 유명한 절들은 유명세를 떨치느라 북적이고 간혹 건물들은 새것의 느낌이 강해서 마치 세트장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 2010.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