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온천1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벳푸 지옥온천을 경험하다 배타고 가는 일본 큐슈여행 - 벳푸 지옥온천을 경험하다 어제 저녁에 교통센터에서 미리 예매해둔 버스 시간에 맞춰 교통센터로 왔다. 여유있게 8시 34분 출발버스를 타고 장장 2시간 30여분을 달려 11시에 칸나와구치에 도착했다. (벳푸행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인 벳푸 한정거장 전 칸나와구치에서 내리면 된다.) 흠..? 근데 일본의 유명한 온천지역이건만.. 눈에 띄는 사람이 없다.. 처음엔 혹시 버스를 잘못내렸나 싶었다. 그냥 이런 모습이 전부... ↓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보니 근처에 벳푸지옥온천 1번코스 바다지옥(우미지고쿠)이 보인다. ↓ 제대로 찾아는 왔군~ 근데 정말이지 한여름 땡볕에 온천구경 오는 사람들이 없긴 없나부다.. 어쩌다 근처 지나가는 관광객 한 둘 보일 뿐이다. 당신들도 이럴줄은 몰랐겠지.. 2010.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