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창1 푸르른 보리내음 가득한 고창 청보리밭 푸르른 보리내음 가득한 고창 청보리밭 파릇파릇 봄의 푸르름이 좋은 계절이다. ^^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새파란 녹음도 좋지만 4~5월의 파릇파릇한 연녹색은 좀 더 신선한 느낌이다. 어딜가든 무섭게 돗아나는 파란잎들이 눈부신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은 고창 청보리밭~ 담양구경 갔다오는 길에 우연히 고창 청보리밭 축제 안내판을 보고 찾아가게 됐는데, 들판가득 보리잎이 싱그럽다. 4~5월에는 보리밭이지만 9월에는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고 하는데, 그 또한 색다른 풍경일듯 하다. 굽이굽이 넓은 들판을 가득채운 보리를 잘 찍어보겠다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보는데, 흠.. 어렵다. ㅡㅡ; 에이~ 그저 재밌게 놀아야겠다~ ^^ ㅎㅎ 말로만 듣던 보리밭이 이렇게 파랗고 시원해보일 줄은 몰랐는데.. 그나저나.. 2010.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