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포대1 주문진항에서 배터지는 복어회 주문진항에서 배터지는 복어회 겨울에는 왜 그렇게 동해에 가고 싶은지.. 바다를 보면서 찬 바람을 맞으면 정신이 바짝 드는 느낌이다. 여름의 바다와는 달라! 그리고 바다 하면 바로 신선한 회!! 유후~~ㅋㅋ 12월 어느날 일부러 친구와 시간을 맞춰 평일 하루를 잡고 동해안으로 출발했다. 확실히 평일이라 3시간 좀 더 가니 바다가 보인다. 갈만하군~ㅎㅎ 먼저 들른 곳은 경포대~ 우와~ 날씨 진짜 좋다! 오늘 날씨는 완전 맑은 파란색! 다 좋은데 겨울 바다는 좀 심심하다는 단점이....ㅋ 와~ 하고 휘휘~ 둘러보고 좋다 좋아~ 하고 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ㅋㅋㅋ 계속 바다만 바라보고 싶지만 찬바람에 뼈가 시리니 계속 마냥 있을 수도 없고...^^; 유치한 그림자 놀이, 점프놀이등등.. 실컷 사진까지 찍고 나니.. 2010.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