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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그라우스마운틴(Grouse Mountain)
챠르르
2010. 2. 27. 21:30
728x90
캐나다 밴쿠버 - 그라우스마운틴(Grouse Mountain) |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 그라우스산의 그라우스마운틴(Grouse Mountain).
가깝기도 하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가까워 겨울이면 스카이트레인이나 버스, 그리고 씨버스(Seabus)에 보드,스키를 들고
그라우스를 향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슬로프로 가면 될 복장으로 보드타는 사람들은 부츠까지 신고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ㅎㅎ
그라우스에 가려면 워터프론트(Waterfront)에서 출발하는 씨버스(Seabus)를 타고 론즈데일(Lonsdale Quay)에서
버스타고 20분쯤 이동하면 종점이 그라우스이다.
※ 그라우스마운틴 가는 방법
워터프론트(Waterfront)역에서 씨버스(Seabus)정거장으로 이동하여 씨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
→ 놀스밴쿠버(NorthVancouver) 론즈데일(Lonsdale Quay) 버스정거장에서 236번 버스로 20분 정도 이동.
워터프론트(Waterfront)역에서 씨버스(Seabus)정거장으로 이동하여 씨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
→ 놀스밴쿠버(NorthVancouver) 론즈데일(Lonsdale Quay) 버스정거장에서 236번 버스로 20분 정도 이동.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그라우스가 보인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라우스로 올라가는 곤돌라(스카이라이드 Skyride) 탑승장이다.
스카이라이드는 서울 남산 곤돌라보다 큰 곤돌라로 100까지 탑승 가능한 대형.
올라가서 스키나 보드를 즐길예정이 아닌 관광만 할 예정이라면 곤돌라 티켓만 끊고 올라가면 된다.
$36.7 를 주고 스카이라이드를 탔다.
이미 곤돌라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타봤고,, 심심했던 남산 곤돌라를 생각하고 맘 놓고 탔는데...
헐~ 꽤 높이 올라가기도 하고 중간에 스릴도 꽤 있다. 관광이라 심심할까 걱정했는데, 벌써 재밌다. ㅎㅎㅎ
날씨가 살짝 흐려서 걱정하며 올라왔는데, 스카이라이드를 내려 이런 관경이 기다릴 줄이야.. ↓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관경같아서 한참을 넋을 잃고 보다가 다시 사진찍기에 돌입~ ㅎㅎ
우리나라에서 스키장 가면서 스키,보드 안탄다 하면 왜 가나 싶을텐데..
여기는 좀 다르다.
작지만 야외에 스케이트장도 하나있고,
눈밭에서 잘 걸을 수 있는 스노슈잉도 할 수 있고,
큰 대형썰매가 눈에 띈다.
Sleight rides라고 하는데, 사람들을 싣고 가볍게 한바퀴 도는 단체 썰매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것 ↓
사람들을 태우고 큰 트랙터 같은 차가 끌고 다닌다.
얼른 가서 줄을 섰다.
혹시나 따로 돈을 내는 건가 하고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돈내고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은 누구나 탈 수 있는 기구다.
여기는 좀 다르다.
작지만 야외에 스케이트장도 하나있고,
눈밭에서 잘 걸을 수 있는 스노슈잉도 할 수 있고,
큰 대형썰매가 눈에 띈다.
Sleight rides라고 하는데, 사람들을 싣고 가볍게 한바퀴 도는 단체 썰매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것 ↓
사람들을 태우고 큰 트랙터 같은 차가 끌고 다닌다.
얼른 가서 줄을 섰다.
혹시나 따로 돈을 내는 건가 하고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돈내고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은 누구나 탈 수 있는 기구다.
줄을 서서 한 차를 보내고 다음에야 탈 수 있었다.
내 순서가 이제 코앞이다. ㅎㅎ ↓
내 순서가 이제 코앞이다. ㅎㅎ ↓
타고 이동 중~ ㅎㅎㅎ
놀이기구 난이도로 평가하자면...
어린이,부모 모두 같이 탑승 가능한 눈위의 코끼리 열차 정도~ㅎㅎ
그래도 새하얀 눈밭이라 신난다.^^
놀이기구 난이도로 평가하자면...
어린이,부모 모두 같이 탑승 가능한 눈위의 코끼리 열차 정도~ㅎㅎ
그래도 새하얀 눈밭이라 신난다.^^
내려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는데, 눈밭에 퍼질러 앉은 꼬꼬마가 너무 귀여워서 몰래 한 장~ㅎㅎ
지나가는데..
환자 나르는 들 것 같이 생긴 걸 끌고 다니는 저들이 우리한테 뭐라뭐라 한다.
잘 못들었다. ㅡㅡ; 그냥 무슨 장난치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돈내고 이용하는 탈 꺼리~
저기에 사람을 싣고 슬로프 위를 내려간다.
본인의 힘을 들이지 않고 편안히 앉아 슬로프를 구경하며 내려갈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좀... 환자 실려 가는 거 같애서 좀... 웃기다. ㅎㅎㅎㅎㅎ
환자 나르는 들 것 같이 생긴 걸 끌고 다니는 저들이 우리한테 뭐라뭐라 한다.
잘 못들었다. ㅡㅡ; 그냥 무슨 장난치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돈내고 이용하는 탈 꺼리~
저기에 사람을 싣고 슬로프 위를 내려간다.
본인의 힘을 들이지 않고 편안히 앉아 슬로프를 구경하며 내려갈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좀... 환자 실려 가는 거 같애서 좀... 웃기다. ㅎㅎㅎㅎㅎ
모달불에 둘러앉은 모습이 친근해서 자세히 보니......
피자를 손에 들고 보고있다.
고구마 먹으면 딱 일텐데...ㅎㅎ
마지막으로 슬로프 이모저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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